매일신문

일부 벤처기업 비리에 실망.개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정현준 한국디지탈라인 사장의 서울 동방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 사건과 관련, 일부 벤처기업의 비리와 재벌행태에 대해 실망과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 대통령은 외환위기 극복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산업전략으로 벤처기업을 육성해 왔으나 이같은 비리가 적발돼서 매우 개탄스러워하고 실망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김 대통령은 특히 젊은이들이 재능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데 일부 젊은 벤처기업인이 재벌흉내를 내면서 국민들 실망시킨 데 대해 대단히 허탈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김 대통령은 또 이 사건으로 국민들이 허탈해 할 것이고 또 얼마나 많은 투자자들이 분노할 것이냐는 생각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김 대통령은 선의의 벤처정신과 건전한 벤처기업인들의 피해나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되며 차제에 우리 벤처기업인들이 도덕성과 기업가 정신을 갖고 정상적인 벤처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취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해 주기 바란다는 희망도 함께 표시했다"고 말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