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매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30일 증권거래소가 올들어 지난 27일까지 프로그램 매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거래량 기준으로 전체 거래에서 프로그램 매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1.37%였으며 총 거래량은 606억주나 됐다.
프로그램 매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96년과 97년이 각각 0.08%(77억8천주)와 0.40%(121억주), 98년과 작년이 1.05%(285억주)와 1.16%(693억주)로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매매란 15개 종목 이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뒤 현물과 선물 연계 등을 통해 자동적으로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프로그램 매매 가운데는 현물과 선물을 연계하는 등 두개 이상의 상품을 이용해 위험없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거래인 차익거래의 비중이 전체 프로그램매매가운데 55.8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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