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팔레스 입주예정자들이 2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모델하우스에 모여 임시대표단을 구성하고 오는 11월 11일 전체 입주예정자 총회를 소집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시공사 재선정과 관련, 서울지역 1군업체를 시공사로 재선정할 것으로 요구했으나 일부 반대 의견도 있었다.
한편 입주예정자들은 총회 소집과 정식 대표기구 결성을 위해 주은부동산신탁 측에 입주예정자 명단을 공개토록 요구했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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