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감원 쇄신으로 개혁과제 완결,김대통령 4대 개혁회의 주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김대중 대통령은 31일 『금융감독원은 부정대출 연루사건을 철저한 자기반성의 계기로 삼고 이번에 발표한 쇄신방안을 차질없이 시행,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감독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4대 부분 12대 핵심개혁과제 추진상황 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이번 일로 현재 추진중인 금융.기업개혁작업에 한치의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되며 금감위원장이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갖고 소신있게 개혁작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 몇개월간이 우리경제에 대한 대내외 신뢰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계 장관들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감을 갖고 직접 나서서 개혁과제 완결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에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일부이긴 하지만 금감원 직원들이 부정에연루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서, 막중한 금융개혁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못한데 대해 국민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금감원은 부정요소를 과감히 척결해 「클린 금감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금융개혁의 목표는 회생할 기업은 살리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단호히 정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런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서 시장의 신뢰를 얻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