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사업부와 디지털 콤퍼넌트 사업부가 지난 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0년 IE(생산혁신)세계대회에서 IE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종합대상을 수상한 디지털 정보디스플레이 사업본부는 생산혁신 부문에서 3년연속 종합대상을 받았으며 이 회사 공오식 상무도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완전평면 모니터인 플래트론과 LCD 모니터를 생산하고 있는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사업본부는 올해부터는 M-TOP 혁신활동을 전개, 연평균 32.9% 성장했고 1인당 생산액도 39.4%나 향상, 혁신활동 원가 절감액이 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함께 브라운관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디지털 콤퍼넌트 사업부도 지난 97년부터 영업력, 개발력 등 혁신활동을 전개, 올해엔 97년 대비 매출액 40%, 원가절감 1천200억 실현, 생산성 300% 향상 등의 성과를 이뤘다.
구미 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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