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27.LA 다저스)가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뽑은 자유계약선수(FA) 올스타가 됐다.
USA투데이는 내년 FA 자격을 얻는 메이저리그 선수 가운데 포지션별로 '트레이드 시장을 달굴 선수'를 골라 9일(한국시간) 보도했으며 투수 부문에서 뉴욕 양키스와 철벽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투수 릭 헬링과 함께 박찬호를 꼽았다.
이밖에 FA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는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제프 백웰(휴스턴 애스트로스),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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