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가 11일 철도청으로부터 열차내 판매 특산품 1호로 선정됐다.
철도청은 (주)안동간고등어(대표이사 류영동)와 납품계약을 맺고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열차 전 노선에서 판매하기로 하고 13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 등 2개 노선 새마을 열차에서 시범 판매에 들어갔다.
철도청은 안동간고등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객차내를 순회하는 판매원들에게 상품 교환권을 판매, 승객들이 목적지 역 대합실 매점에서 냉장 보관된 상품을 교환해 갈 수 있도록 했다.
시범 판매기간 동안 안동간고등어를 구입할 수 있는 역은 서울, 영등포, 천안, 대전, 구미, 부산역과 서대전, 논산, 익산, 송정리, 목포역 등 경부선과 호남선 주요역 12개소. 열차내에서 택배 신청도 가능하다.
철도청은 앞으로 안동간고등어 외에도 전국 각지의 특산품을 엄선, 열차내 판매에 나설 예정으로 이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국내 특산품 생산업체에 상당한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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