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택부지 건축인허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진원자력발전소 근로자 주택동호회는 13일 자신들이 부지를 매입, 주택을 지으려고 제출한 민원사항을 울진군이 부작위 처리하는 등 직권남용 등으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진정·청원서를 청와대와 감사원 등에 냈다.

원전 주택동호회측은 진정·청원서에서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산 4의 14 일대를 공동매입, 지난해 12월 도시계획법 등 절차에 따라 토지형질변경 및 건축인·허가 등을 신청했으나 군은 행정 권한 사항에 대해 자의적으로 해석, 불허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주택동호회측은 또 "택지조성 예정부지는 보존임지나 도시계획법 상 토지형질변경 제한지역으로 사전 제한고시 및 공고된 지역이 아니고 이미 주위가 주거지역화 돼 있는 7번 국도 인접지로 환경보호 정책과 무관한 지역"이라며 허가를 촉구했다배병관 회장은 "근검절약과 절제된 20여년 간의 직장생활을 통한 내 집 마련의 꿈이 자치단체의 파행적 행정에 의해 물거품이 돼야 하느냐"며 "울진군의 직권남용 등 행정횡포에 대해 관계당국이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주택동호회측은 올 4월과 9월 대구지방법원과 경북도에 토지형질변경 행위허가거부 처분 취소와 행정심판을 청구해 놓았다.

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