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포털사이트 '여자와 닷컴(www.yeozawa.com)은 무려 251명의 남자들과 섹스를 벌여 화제를 모았던 애나벨 청(29)의 칼럼을 '사랑과 성'코너에 연재한다고 14일 밝혔다.
'안녕, 애나벨'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일 이 칼럼에서 그녀는 애나벨이 아닌 본명그레이스 퀙의 이름으로 2년동안에 걸쳐 섹스와 사랑에 관한 자신만의 솔직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
올봄 자전적인 다큐영화 '섹스: 애나벨 청 스토리' 홍보차 내한했던 그녀는 싱가포르 태생으로 영국 옥스퍼드대와 미국 남가주대 등에서 각각 법률과 인류학, 회화 등을 전공한 엘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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