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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5, 6호기 노형 12월중 확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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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빚어온 월성원전 5, 6호기(신월성 1, 2호기) 노형(爐型)이 오는 12월중 확정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한전은 지난해 연말 확정키로 했다가 미루어온 월성 5·6호기 노형이 장기전원개발계획에 의해 연내에 확정키로 하고 본격적인 시공 준비에 착수키로 했다.

중수로형 단지인 월성원전의 노형변경 논란은 원자로 안정성에 대한 의문제기와 경제성문제가 불거지면서 5·6호기 부터 경수로형 전환을 검토하는등 수년째 논란을 벌여왔다.

국내 가동중인 16호기 원전중 울진, 고리, 영광원전 12호기 모두가 가압경수로형이고 중수로형은 월성1, 2, 3, 4호기 뿐이며 두 노형 모두 안전성과 경제성에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노형 확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노형 결정은 중수로형이될 경우 용량이 90만kw인 '캔두9'형이 유력하고 경수로는 '한국표준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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