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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소싸움 관광등 교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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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쿠노시마의회 오야마다 부의장"청도군이 우리 도쿠노시마정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소싸움의 고장이라는 사실에 친밀감이 갑니다. 앞으로 양지역의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일본 가고시마현 도쿠노시마정(町) 의회 오야마다 아키데루(小山田認輝·55) 부의장 등 15명의 의원이 14일 청도군을 방문, 한창 진행중인 소싸움장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이들 일행은 청도군이 도쿠노시마정과 정서적으로 너무나 흡사해 앞으로 경제·문화적인 교류가 활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도쿠노시마정과 이센정, 아미기정을 주축으로 투우문화가 정착돼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면서 도쿠노시마정과 교류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싸움소의 교류에 대해서는 현재 구제역 등의 문제로 일본 싸움소를 한국에 참가시키면 다시 들여갈 수 없는 제도적인 문제점이 있다며 제도 개선이 강구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청도 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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