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전기법과 현대문양의 어울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14일부터 20일까지 동원화랑(053-423-1300)에서 열리는 묵전(墨田)김태한씨의 도예전에는 고전 기법과 현대 문양이 어우러진 도예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용했다던 다완(茶碗),고려시대때 구리를 입혀 구워낸 '진사'항아리가 재현되고 역시 고려때 도예 형태인 '요변천목'항아리는 작가가 추상적인 문양을 입혀 독특함을 더한다.

조선의 담백하고 은은한 아름다움을 지닌 백자는 '청화봉황백자호'로 재현되고 고려에서 조선에 이르는 과도기 과정의 분청사기는 철로 그림을 새겨넣은 형태로 재현했다. 물항아리인 '요변천목수지'는 작가가 독자적인 문양을 입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려에서 조선에 이르는 시대별 도예의 형태를 일별하면서 당시의 수준을 재현하려는 작가의 땀과 개성이 완숙한 품격으로 나타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