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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불균형분 3,78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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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국비지원 불균형분 3천786억원이 2003년까지 전액 국고 지원된다.또 2004년 이후 민항기 이착륙이 불투명해진 대구공항 활주로에 대해 건설교통부와 국방부가 합동으로 조사단을 구성, 대책마련에 나선다.

이한동 총리와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은 16일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대구지하철 국비지원 문제는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산교통공단과 연계하지 않고 2, 3년 안에 전액 해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대구지하철 불균형분 3천786억원 중 올해 지원된 1천억원과 내년도에 반영된 787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1천999억원에 대해서도 2002년부터 연차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또 대구공항 활주로 문제에 대해 "대구공항의 예비활주로는 군용시설로 설계돼 민항기가 정상 취항하기에 적절치 못하다"며 "건설교통부와 국방부가 합동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현지 실사를 거쳐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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