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18일 '대우자동차 협력업체 당면애로 지원 건의서'를 정부와 한국산업은행 등에 제출했다.
이 건의서에서 대구상의는 대우차 부도 이후 정부 등이 내놓은 협력업체 지원대책들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대우차 납품 비중 50% 이하인 업체에게만 특례보증한도를 확대하는 조건을 철폐, 대우차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은 업체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정책자금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지역 최대 자동차부품업체인 한국델파이가 지난해 발행한 회사채에 대해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만기연장이 이뤄질 수 있게 할 것과 대우차 법정관리 개시 등 부도 이후 법적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 협력업체의 정상 조업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을 요망했다.
김가영기자 k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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