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 음주.무면허 운전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특히 농촌지역은 저녁시간대에 국도변에서 차와 이륜차 및 경운기 충돌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도군의 경우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연 평균 32.6명으로 집계됐다.
올 11월 중순 현재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461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437건보다 24건(5.5%)이 늘어났으며 이중 사망사고 2건, 부상 41건, 물적 피해도 12건이나 증가했다.
사망사고의 유형은 차와 사람, 차와 차 사이의 사고는 크게 줄어든 반면 지난해에는 단 한건도 발생치 않았던 이륜차 사고가 7건이나 발생했고 경운기사고도 3배나 불어났다.
사망사고는 대부분 국도에서 오후4시부터 자정간 16명이나 발생해 전체사망사고의 60%를 차지했고 대부분 음주.무면허로 인한 교통사고로 밝혀졌다.
청도경찰서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건수를 30명이내로 줄이기로 목표를 세웠으나 11월 중순현재 28명이 사망하여 지난해보다 7.6% 증가하자 지난 16일부터 주요 교통사고 요인인 과속, 음주, 무면허, 중앙선 침범사례 집중 단속에 나섰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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