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류지혜 폴란드탁구 4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류지혜(삼성생명)가 2000년 폴란드오픈탁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세계랭킹 6위 류지혜는 19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벌어진 여자단식 8강전에서 빠르고 힘있는 스매싱을 앞세워 중국계 징준홍(세계 16위.싱가포르)을 3대2로 물리쳤다.

지름 40㎜의 라지볼을 사용하는 대회에 첫 출전한 류지혜는 리시브 난조로 1세트를 내줬으나 2세트부터 리시브가 안정되자 주무기인 스매싱도 위력을 발휘, 전세를 뒤집었다.

류지혜는 니우장펑(중국)을 3대0으로 완파한 세계 14위 보로스 타마라(크로아티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남자단식의 김택수(세계 8위.대우증권)는 조란 프리모락(세계 10위.크로아티아)에게 2대3으로 져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또 32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마린(중국)을 3대2로 이겨 파란을 일으켰던 오상은(세계 37위.삼성생명)도 16강전에서 외르그 로스코프(세계 17위.독일)에게 0대3으로 완패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