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월 北·日 수교회담결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북한-일본 국교 정상회 회담은 사실상 결렬됐었으며, 이로 인해 지금까지도 차후 회담계획이 잡히지 않고 있다고 이 회담에 정통한 일본 소식통들이 19일 밝혔다.

북한은 베이징 회담에서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때와 같은 경제지원 방식으로 과거 문제를 해결하자는 일본측 제안을 거부했다면서 당시 한 북한 관리는 "배상은 배상이다. 그것은 경제적 지원과 다르다"고 말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