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회사 우리가 살리자",한국델파이 직원 결의대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델파이 직원 100여명은 20일 달성공단내 대구공장 상황실에서 '회사살리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직원들은 대우자동차 부도로 위기를 맞고 있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으로 수출시장개척에 나서고 회사가 정상화될 때까지 급여를 비롯한 모든 복지혜택을 유보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국델파이는 총 매출액 8천500여억원의 75%를 차지하는 대우차 부도로 2천800여억원의 채권 회수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특히 오는 25일 만기 회사채 320억원 상환을 앞두고 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직원들은 한국델파이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3.5%를 기록할 정도의 우량업체지만 대우사태로 야기된 현 위기는 회사와 직원들만의 노력으로 극복하기에 역부족이므로 산업은행 회사채 상환자금 지원, 대우차 부도어음의 새 어음 교환, 제세 공과금 납부 유예 등 정부 및 관계기관의 지원강화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김가영기자 k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