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뇌졸중 치료법이 발표됐다. 이는 고환 내의 세관(細管)을 따라 길게 뻗은 세르톨리 세포를 이용하는 것으로, 미 국립 마약남용연구소 세사 볼롱건 박사가 영국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세르톨리 세포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뇌졸중으로 위기를 맞는 뇌세포 보호 효과가 있는 것이 시험관 실험과 동물실험으로 밝혀졌다. 박사는 "이 세포는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여성 환자 치료에도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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