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부 반응 없는 뇌졸중 치료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 뇌졸중 치료법이 발표됐다. 이는 고환 내의 세관(細管)을 따라 길게 뻗은 세르톨리 세포를 이용하는 것으로, 미 국립 마약남용연구소 세사 볼롱건 박사가 영국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세르톨리 세포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뇌졸중으로 위기를 맞는 뇌세포 보호 효과가 있는 것이 시험관 실험과 동물실험으로 밝혀졌다. 박사는 "이 세포는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여성 환자 치료에도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