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기질세포와 혈관 내피세포를 이용해 심부전을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 레이 치우 박사, 미 보스턴 세인트 엘리자베스 병원 제프리 이너스 박사 등이 최근 열렸던 미 심장학회(AHA)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했다.
치우 박사는 미성숙 골수조직(골수 기질세포)을 쥐 심장에 이식, 새로운 심근세포를 생성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너스 박사는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된 쥐의 심근에 주입해 새 심근혈관을 생성시키는데 성공했다.
치우 박사는 "이 방법들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배아 줄기세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환자 자신에게서 채취한 조직을 이용함으로써 거부반응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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