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중국 고위층을 잇따라 만나 현지공장의 지분확대를 추진키로 하는 등 현대·기아차의 중국내 사업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중국을 방문, 현지 관계자 등과 접촉, 현대·기아차의 중국진출 확대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특히 중국내 합작공장인 '지앙수(江蘇)현대기아 우에다(悅達) 자동차'의 현지 파트너인 우에다그룹의 후유린(胡友林)사장과 만나 현대·기아차 지분을 현재의 50%에서 70%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정 회장의 잦은 방중은 중국의 WTO가입 이후에 대비해 중국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며 "내년이면 구체적인 중국 진출 확대전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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