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사금융 前대표 검거-100억대 고객피해 조사

포항북부경찰서는 21일 사기 등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유사금융회사인 포항시 북구 죽도2동 거성파이낸스 전대표 신태영(4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고리를 미끼로 고객들로 부터 예탁금을 유치해온 신씨는 지난해 10월 잠적함에 따라 고객들이 입은 피해가 1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신씨를 상대로 혐의내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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