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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백천동에 건립하라"중기진흥공단 영남연수원 부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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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진흥공단 영남 연수원이 경산시에 들어선다.

중소기업 진흥공단(이하 중기)은 22일 중기 영남 연수원 유치를 신청한 대구. 경북도내 18개 시.군의 후보지 타당성 조사 결과 경산시가 중소기업체 입주 현황, 교통 여건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적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경산시는 이에 따라 건립 예정 부지의 지장물 보상 및 도시계획 시설 변경 등 연수원 건립에 따른 준비 작업에 들어 갔다.

영남 연수원은 경산시 백천동 일대 시유림 2만800여평에 사업비 134억원을 들여 강의실, 강당, 기숙사 등 각종 부대 시설을 갖추고 오는 2003년 8월 개원할 예정이다.

영남 연수원에는 부산. 경남 지역과 대구. 경북 지역의 중소기업체에서 연간 5천여명이 교육에 참여하기 때문에 지역 발전에 상당한 이익을 줄 것으로 경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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