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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직접 담그면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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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6만8천원 소묘사서 먹으면 10만원선 육박

올해 김장시기는 12월 5~10일이 적당하다는 분석과 함께 주부들의 알뜰김장작전이 시작됐다.

대다수 가정의 식구가 4인 정도인 점을 감안할 경우 올 김장은 담가먹는 것이 더 쌀까, 사먹는 것이 더 이익일까. 동아백화점이 비교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과 달리 손수 김장을 담그는 것이 비용을 더 아낄 수 있다.

▲직접 담는 경우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와 무값이 작년에 비해 생산량의 증가로 다소 하락했다. 4인기준 김장배추량을 18포기로 보면 포기당 가격은 750원으로 1만3천500원, 무의 가격은 개당 530원짜리 12개에 6천360원이다.

그 외에 마늘 1.5㎏ 4천800원, 고춧가루 5근 2만5천500원, 젓갈류 8천200원, 대파 1단 750원, 당근 1㎏ 1천200원, 기타 양념류(소금·생강·찹쌀) 7천500원으로 모두 6만8천810원 이면 직접 담가 먹을 수 있다.

▲사서 먹는 경우

4인가족 가구당 김장김치를 18포기로 볼 때 사는 가격은 9만7천~10만5천원. 동아백화점 식품관에는 종가집김치, 양반김치, 정안농산 등 다양한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엔 3인이내 가족은 사서먹는 비용이 적게 들었지만 올해는 3인이내 가족도 담가먹는 것이 더 이익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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