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K서 계열분리 SKM 최종부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K그룹에서 계열분리된 SKM이 21일 최종부도처리됐다. SKM은 또 이날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외환은행은 SKM이 20일 외환은행 퇴계로 지점에 돌아온 어음 60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됐으며 21일에는 스스로 법정관리를 신청함으로써 최종부도처리됐다고 밝혔다.

SKM의 은행권 부채는 총 700억원 가량으로 제일은행이 250억원 내외로 가장 많고 외환은행이 200억원, 조흥.산업.국민.서울은행이 각 50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SKM은 오디오 테이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93년에는 동산유지(현 동산C&G)를 인수, 계열사로 두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