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英가수 '캐럴키드'30일 내한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화 '쉬리'의 주제곡 '휀 아이 드림(When I Dream)'을 부른 영국의 재즈가수 캐럴 키드(Carol Kidd.사진)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디너 콘서트를 가진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휀 아이 드림'을 비롯해 양희은이 번안해서 불렀던 '세븐 대퍼딜스(Seven Daffodils)', 대중적인 재즈곡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 비틀스의 곡 '위드 어 리틀 헬프 프롬 마이 프렌드(With A Little HelpFrom My Friend)' 등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를 예정이다.

1944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난 캐럴 키드는 억센 스코틀랜드 사투리를 극복하고 20여년만에 재즈가수로 성공했다.

그는 지난해 영화 '쉬리'의 주제곡으로 한국에서 인기를 얻자 새 앨범 '섬훼어오버 더 레인보(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발매했다.문의 (02)922-7621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