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n016 PCS폰을 해지하러 016대리점에 갔다. PCS폰의 전원이 그냥 꺼져 버리는 일이 자꾸 생겨서 해약을 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대리점 직원이 반말로 "해지해줄게, 해주면 되잖아. 야 너 같은 건 필요 없어, 빨리 꺼져"라고 반말을 하는 게 아닌가.
순간 너무나 화가 났다.
016휴대폰을 가입할 때는 온갖 아양을 다 떨면서 가입을 권유해놓고 막상 해지를 하려고 하니까 막 대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여자가 아니고 남자였으면 그렇게 무시했을까 생각하니 더욱 괘씸했다.
어떻게 016같은 인지도가 높은 회사에서 대리점 운영을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는지 대단히 실망스러웠다.
황상연(gizuki11@hanmail.net)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