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역사 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야외박물관 경주남산이 포함된 경주역사유적지구가 29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세계문화유산위원회(WHC)는 29일 호주 케언스에서 총회를 열고 경주역사유적지와 국내 최대 고인돌 군집지인 전북 고창 매산마을 및 전남 화순군 효산리, 인천 강화군 고려산 기슭 일대 등 2건에 대해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등록된 경주 역사유적지구에는 첨성대가 있는 월성지구, 분황사 석탑이 있는 황룡사지구, 불교유적지 남산지구 등 경주시 일원 6곳이 포함돼 있다.

이로써 국내에는 불국사와 석굴암, 종묘, 해인사 장경 판전, 수원 화성, 창덕궁 등 기존의 5건을 합쳐 7건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남산은 신라의 건국설화에 나타나는 나정에서 부터 포석정, 불상, 석탑 등 수많은 불교유적이 남아 있고 천년 왕조를 이어온 월성은 세계문화유산 등록으로 체계적으로 보존될 전망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당초 경주남산에 국한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키로 하였다가 경주시의 건의에 따라 단위문화재보다는 첨성대 등을 끼고 있는 사적지 일원으로 광역화 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