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가대표 투수 정대현 3억7천에 SK 입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드니올림픽 야구국가대표 투수 정대현(23.경희대)이 3억7천만원을 받고 프로야구 SK에 입단한다.

SK는 1일 정대현이 계약금 3억5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다 기준이상 성적을 올릴경우 별도의 성과급을 받기로 하는 등의 입단 계약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대현과 SK간 합의에 따르면 정대현은 시즌 10승을 거둘 경우 5천만원, 규정이닝을 채운 방어율이 3점대일 경우 5천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SK의 전신 쌍방울이 97년 2차 우선지명했던 정대현은 지난 9월 시드니올림픽 야구 미국과의 두 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절묘한 컨트롤을 바탕으로 프로선수들 못지않은 플레이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