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남북 장관급회담이 12일부터 15일까지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린다.
남북 양측은 회담 첫날인 이날 일단 공식적인 회담을 열지 않은채 수석대표 또는 실무대표간의 비공식 접촉을 통해 올해 남북관계를 정리하고 화해, 협력 및 평화정착 구도의 신년 남북관계 청사진에 대한 공감대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은 이번 회담 기간 최소 3차례의 공식 회담을 갖고 6·15 공동선언 이후 남북간의 각종 회담과 접촉에 대한 평가를 교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해 남북관계 진전의 설계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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