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츠하이머 악화 예방신약 나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치매와 기억상실을 야기하는 알츠하이머병의 악화를 막아주는 신약이 개발됐다. 잉글랜드 브리스톨대 국제 연구팀은 '갈란타민'이라 명명된 이 신약을 영국 의학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최신호에 소개했다.

연구팀은 653명의 환자들에게 실험한 결과 이 약을 먹은 환자들의 정신기능이 상당히 좋게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갈란타민은 뇌세포들 사이의 신호 전달을 돕는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인 콜린에스테라제를 억제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