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과 정책분야에 밝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기획통'의 재야출신 4선의원.지난 88년 광주청문회 당시 '면도칼 질문'으로 청문회 스타로 떠올랐고, 환경노동위 등 국회 상임위에서 두드러진 의정활동을 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87년 대선을 앞두고 평민연에 가입,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편에 섰으나 91년지방선거 당시 공천잡음이 일자 한때 평민당을 탈당하기도 한 소신파.
△충남 청양(49) △서울대 사회학과 △민청학련 상임부위장 △13∼16대 의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국민회의 정책위의장 △교육장관 △민주당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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