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는 19일 발표한 성탄절 메시지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은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오신 것"이라며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사랑을 전하고 또 우리를 살게 한 복음"이라고 말했다.
이 대주교는 "성탄절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의미"이며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사랑할 때 참으로 살게 되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얼마나 더 가난해야 예수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한 이 대주교는 예수님이 스스로 그렇게 살면서 우리에게 그렇게 따라 살도록 하신 의미를 이번 성탄절을 계기로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김지석기자 kjs65@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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