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종금 및 서울지역 3개 종금사가 통합한 하나로종금이 20일 영업을 개시했다.
옛 영남종금 본사에 위치한 하나로종금 대구지점도 이날 오전 9시30분 영업 재개했으며 지난달 21일 영업정지로 돈을 찾지 못한 고객들이 몰렸으나 별다른 소동은 없었다.
예금보험공사가 전액 출자한 국영 종금사인 하나로종금은 총 수신고 5조원 규모에 서울 역삼동 본점과 명동.대구.구미지점 등 4개 영업망을 갖췄으며 앞으로 기업상담, 인수합병시장 개척 등 선진금융기법과 투자은행업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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