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경찰서는 21일 부하 여직원을 성폭행한 달성군 ㄷ농협 대부과장 윤모(34.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19일 밤 11시쯤 같은 회사 여직원 유모(23.달성군 옥포면)씨에게 "할 말이 있다"며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논공읍 ㅁ여관으로 끌고 가 반항하는 유씨를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한 혐의다.
유부남인 윤씨는 지난 6월에도 이같은 수법으로 유씨를 성폭행했으며, 사건 당일 유씨의 다급한 전화를 받은 애인(26)이 경찰 112에 신고를 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