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검침업무 민간위탁 확대실시를 유보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검침업무 민간위탁 유보는 최근 정부.여당이 공단을 설립해 상하수도와 도시가스, 전기요금, TV시청료 등 공공요금을 통합징수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민간위탁을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구조조정 차원에서 동부사업소와 수성사업소의 검침업무를 민간에 맡겨온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안으로 나머지 5개 사업소의 검침업무도 민간위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직장협의회를 비롯 달구벌공무원직장협의회는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을 것을 걱정해 검침업무 확대실시를 반대해왔다.
조영창기자 cyc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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