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프로구단의 선수협 대표 방출과 관련해 집단 대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참여연대,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11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1일 오후 1시 경실련 사무실에서 선수협 대표들과 연석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1월 '선수협 파동'때도 적극적인 후방 지원으로 선수협을 도왔던 시민단체들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구단의 방출 결정에 다각적인 대응책을 논의한 뒤기자회견을 열고 투쟁 방법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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