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제4회 아시아컵테니스대회에서 인도를 꺾고 서전을 승리로 이끌었다.한국은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의 칸나테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1회전에서 인도를 3대0으로 완파하고 1승을 올렸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한국은 1·2번 단식에서 윤용일과 이형택(이상 삼성증권)이 마헤시 부파티와 하시 만카드를 각각 2대0으로 완파했고 복식에서 윤용일-이형택 조가 하시 만카드-시에드 파자루딘 조를 2대1로 물리쳐 완승을 거뒀다.
인도는 2년전 마헤시 부파티와 복식 세계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던 레안더 파에스가 불참, 약체로 전락했다.
1회 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이 최고 성적인 한국은 난적으로 예상됐던 인도와 태국의 전력이 그리 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첫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22일 밤 중국과 예선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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