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버스추돌 11명 중경상
22일 오전 11시52분쯤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 북부주유소 앞 길에서 기계에서 안강방면으로 가던 25t화물차(운전자 남상환·46)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중인 시내버스(운전사 박상해·41)와 추돌하는 등 3중 충돌로 버스승객 10명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경주소방서는 긴급구조에 나서 중상자 3명을 포함, 부상자들을 포항성모병원과 안강중앙병원, 포항사랑병원 등으로 후송했다.
◈시내 곳곳 차량화재 잇따라
동일범 소행으로 보이는 차량 화재사건이 잇따라 발생,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
23일 밤 12시20분쯤 안동시 용상동 소재 용상종합건재사 앞 길에 세워둔 강모(27·용상동)씨 소유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22일에도 새벽 2시45분쯤 안동시 송현동 송현2주공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김모(40)씨 소유 승용차와 이모(26)씨 소유 트럭 등 2대의 차량에서 불이 났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과 주변상황 등으로 미뤄 동일범에 의한 방화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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