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융.기업구조조정과 동절기 실업으로 실업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1/4분기 공공근로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실직자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근로자를 채용하는 사업자에게 고용보험을 통해 임금의 일부(3분의1~2분의1)를 지원하고 재취업이 곤란한 중장년 장기실업자의 자영업 창업시 점포임차료를 5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24일 "동절기 서민생활안정대책추진점검결과를 통해 이같은 동절기 서민생활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4/4분기 공공근로사업규모가 20만명에 이른 것을 감안하면 내년 1/4분기에는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또 신규 졸업자들의 취업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지방대졸업자 등 미취업자들에 대해서는 정부지원 인턴제(2만명)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