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남亞 시장개척단 파견 대구시 참가업체 모집

대구시는 내년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인도와 이란, 파키스탄 등 서남아시아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독자적인 해외시장 개척활동 능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 뉴델리와 이란 테헤란, 파키스탄 카라치 등 3개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파견지역 수출 유망품목은 섬유직물과 산업용기계, 자동차부품, 문구류, 주방용품, 안경 등으로 이들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파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현지 광고와 통역, 상담장 임차, 현지 교통편 제공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현지 무역관이 운영중인 바이어 정보은행 등을 통해 바이어 명단을 업체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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