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일까지 한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6일 경북 춘양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영하 16.6℃까지 떨어지는 등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대구.경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10.9℃, 의성 영하 10.7℃, 영주 영하 10.6℃, 울진 영하 7.8℃, 대구 영하 5.8℃ 등이었다.

또 낮 최고기온도 대구 3℃를 비롯, 대부분 지역이 0~4℃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낮에도 추위가 계속 되겠다.

대구기상대는 "북쪽에 머물던 찬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위는 28일쯤 풀릴 것"으로 예보했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영하 17℃~영하 2℃, 낮 최고기온은 6℃~영하 1℃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