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월1일 포항 호미곶에서 열리는 한민족 해맞이 축전행사에 참가할 서울 시민을 위한 관광열차가 12월31일 운행된다. 이 관광열차는 31일 밤 10시10분 서울역을 출발, 새해 1월1일 새벽 4시 포항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로, 8량에 576명의 관광객이 탑승할수 있다.
특히 이번 관광열차는 동해안의 바다 풍경 등 운치를 더할수 있도록 포항에 도착하면 축전이 열리는 호미곶까지 임시 여객선에 승선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개발됐다.
관광객들은 호미곶 일출 관광뒤 여객선을 타고 다시 포항으로 와 보경사와 죽도시장을 둘러본후 1일 오후 3시 귀경하는데 운임은 1인당 6만9천원. 포항시와 철도청은 여객선을 이용하는 이번 관광열차가 호응을 받을 경우 앞으로 정기적으로 운행할 방침이다. 한편 포항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선)는 이번 관광열차가 도착하는 1일 새벽 포항역에서 대추차를 직접 달여 대접키로 했다. 15일 일제히 발매에 들어간 관광열차 상품은 전국의 역과 철도여행안내센터(02-392-7788)에서 예매 가능하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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