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자금난 中企에 자금지원

(구미)구미시는 음력설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역내 중소기업을 위해 운전자금 100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융자대상은 구미지역에 공장이 등록된 중소업체와 소기업지원 특별조치법에 해당하는 유망중소업체, 지역 특화상품 생산업체, 주민소득 증대 및 고용효과가 높은 업체 등이다.

융자신청서 접수는 오는 6일까지이며 융자기간은 1년~3년 이내로 1년간 이자 5%를 지원한다.

특히 여성이 경영하는 기업과 벤처기업은 2억원 한도내에 1회를 추가, 융자 추천할 계획이다.

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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