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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홈서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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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용병 토나드 버나드와 전희철이 가세한 동양 오리온스가 6연패 탈출에 나선다.버나드는 지난달 31일 첫 경기에서 만만치 않은 득점력을 과시, 일단 합격점을 받았고 부상에서 회복한 전희철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득점몰이에 나서 동양의 전력이 한결 업그레이드 된 상태다. 그러나 전희철이 아직은 경기감각이 온전치 않고 팀플레이가 다소 매끄럽지 못한 것이 부담이다.

동양은 4일 신세기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1승을 목표로 하고 있고 7연패 중인 삼보전에서도 조심스럽게 승리를 점치고 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LG와 기아의 3일 부산경기,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SK 나이츠와 SBS 스타즈의 4일 맞대결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승3패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LG는 상대팀들이 득점루트를 완전히 파악, 이에 대한 전술변화가 필요하다.

SBS는 트리플더블을 연이어 기록하고 있는 리온 데릭스와 평균 40득점 이상을 올리는 득점기계 데니스 에드워즈의 감각이 여전하고 SK도 재키 존스와 로데릭 하니발 두 용병의 기량이 회복돼 두 팀의 대결은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18승을 달리고 있는 선두 삼성은 이번 주에 20승 고지에 오르면서 선두 굳히기에 들어간다. 7연패의 삼보는 연패 탈출에 목이 단 상태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동양경기일정

4일-신세기(대구)

6일-LG(창원)

7일-삼보(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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