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지역 13개 인문계 고교생 학부모 1천2백여명은 3일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동빈동 포항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집회를 갖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겨울방학 기간 특기 적성교육(종전의 보충수업)의 즉각실시를 촉구했다. 학부모들은 "당초 각 학교는 겨울방학 기간에 학생들을 상대로 특기 적성교육을 실시키로 했으나 전교조측의 반대로 취소됐다"며 "치열한 대학입시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특기 적성교육의 취소는 있을수 없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교육적으로 열악한 포항지역의 여건 속에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는것 만이 대도시 학생들과 경쟁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각 학교에 특기 적성교육의 즉각 재개를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월 1만-2만원만 내면 특기 적성교육을 받을수 있는 반면 이의 취소로 자녀들이 학원이나 독서실 등을 찾을 경우 월 사교육비가 20만원 이상 드는 등 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특히 생활 지도면에서도 불안감을 떨쳐 버릴수 없다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내란 가담' 박성재, 1심서 징역 25년…특검 구형보다 5년 늘어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李대통령 "세월호 생존자 사망 참담…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