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정절제 친절응대 강조 경찰 '취객대응요령'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서나 파출소 등지에서 음주소란행위가 공용물손괴 내지 공무집행방해죄로 비화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이를 시정하기위한 경찰의 취객 대응요령책자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천경찰서는 5일'술취한 사람과는 이렇게 대화합시다'책자초안을 완성, 인쇄에 들어가 외근경찰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A4용지 50쪽 분량인 이 책자는 △경찰의 술취한 사람 보호의 당위성 △법적근거 △술취한 사람과의 상황별 대화방법 △사례와 교훈 등을 수록, 취객들을 자주 상대해야하는 외근경찰들의 음주자 대처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자는 일선 외근경찰이 취객들을 대할때 피곤하고 짜증스럽더라도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친절하게 응해줄 경우 돌발사고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을 현장경험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있다.

정의욱 영천경찰서장은"음주소란 등 사소한 문제로 경찰과 시비끝에 공무집행방해죄가 늘어나고 있어 경찰과 시민들의 마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