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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44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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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총무 姜信澈)은 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연다. 또한 이모임에서는 그동안의 곤훈토론회 연사 등 각계인사를 초청하여 신년 하례회도 갖는다.

이날 지리산 반달곰의 서식사실을 특종보도한 진주MBC 취재팀이 관훈언론상을, 김정일-장쩌민 극비 베이징회담을 보도한 유상철 중앙일보 베이징특파원이 최병우기자기념 국제보도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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