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유도협회가 남자일반 유도팀을 만든다.체육회와 유도협회는 남일반 유도팀이 없어 선수 연계육성과 전국체전 등 전국대회 성적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유도팀을 창단키로 했다.
우선 서영호(25), 백준현(23), 김대익(25) 등 대구출신의 전 국가대표출신 선수 3명을 확보한데 이어 다른 선수 1, 2명을 더 보강, 2월중으로 유도팀을 출범시킨다계성고 영남대를 나온 서영호는 무제한급과 -100㎏에서 수차례 전국대회를 제패했고 백준현은 영신고 한양대를 졸업하고 100㎏에서 정상권을 넘나들었다.
계성고, 경기대를 졸업한 김대익도 73kg에서 여러차례 금메달을 딴 정상급 선수. 이들은 연봉 2천500만원 내외의 대우를 받는 조건으로 입단에 합의했다. 체육회와 유도협회는 지역출신의 다른 선수 2명정도를 스카우트해 올 봄부터 전국대회에 출전시킬 예정이다.
다만 이들을 대구시청팀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대구시체육회 소속으로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
대구시체육회관계자는 "일반 팀을 창단하면 학생유도팀에게도 활력소가 되고 고등부와 일반부에서 전반적으로 전력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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