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캠프워커 토양오염 중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11월 발생한 대구 미군부대 캠프워커의 난방용 기름 대량 유출사고로 부대내 상당지역의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오염지역은 상.하수도 관로 주변에 집중적으로 분포, 부대내 수돗물 오염의 우려마저 낳고 있다.

한국자원연구소(대전)가 지난 4일 캠프워커측이 의뢰한 부대내 8개 지점의 토양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2개지점의 석유계 총탄화수소(TPH; Total Petroleum Hydrocarborns)가 기준치(2천ppm)를 초과했으며 전체적으로 TPH가 최소 200ppm에서 4천ppm까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캠프워커측이 부대내 38개 지점의 토양을 채취해 자체분석한 결과에서도 TPH가 최소 200ppm에서 최대 5천ppm까지 검출됐으며 오염지역은 파손된 기름파이프에서 기름저장탱크까지의 50m구간 주변은 물론 상.하수도 관로를 따라 광범위하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미 공동으로 구성된 '환경재난실무운영팀'은 오는 17일 대책회의를 갖고 토양오염의 범위를 파악해 오염된 토양을 새 토양으로 교체하는 '토양치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